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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76번째 이야기
고민 하다가 결심하게 되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가는 그 날까지 감사하며 살겠습니다
1475번째 이야기
볼품없는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
1474번째 이야기
장기기증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. 수많은 도전들을 하며 깨달은 게 있습니다. 사막 마라톤을 하며,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정신이 혼미한 순간. 아 이러다 정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.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. 오늘 같은 경우도 죽음을 떠올리니 살아있는 오늘 하루가 너무나 감사하고 아름답더군요. 늘 운동하며 신체가 건강한 편입니다. 그래도 혹시나 제가 건강할 때 미리 이렇게 신청해 놓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. 저는 이제 새로운 도전 로마 순례길 2,100km에 올해 도전합니다. 물론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, 누군가를 돕는 일, 이뤄 가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언젠가 제가 죽게 된다면 제 몸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은 장기 기증을 하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
1473번째 이야기
저가 받은 어느분의 은혜를 저 또한 다른분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. 언제가는 신청을 할려고 했는데 큰 숙제를 마무리한 느낌입니다. 기증받기전 저의 모습을 회상하니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지네요!!
1472번째 이야기
젊어서 부터 항상생각하고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게 되어 숙제하나를 해결한 기분 ~마음이 가볍고 편안하네요 ^^ 건강도 더욱더 관리 잘 해야죠~~
1471번째 이야기
내의 육체가 누군가에게 생명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 내 삶은 가치가 있는 삶이 된다
1470번째 이야기
이 비천한 육신이, 마지막 가는길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불어 놓아줄수 있다면 그만큼 성공한 인생이 있을까요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지막 가는길 몸도, 마음도 가볍게 가려고 합니다
1469번째 이야기
우리오빠 만나면 오빠가 나 안아주면서 잘했다고하는 말 듣고싶네~ 보고싶다 오빠 내가 죽어서라도 도움이되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잘한 일이 있을까요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행복합시다 우리!
생명나눔 문의
한마음한몸운동본부 나눔자리
운영시간
월~일, 오전 10시 ~ 오후 6시